정진상 실장. (사진=TV조선 화면 갈무리)
정진상 실장. (사진=TV조선 화면 갈무리)

(서울=우리뉴스) 김영훈 기자 =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구속 여부를 다시 판단해 달라고 구속적부심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.

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-1부(양지정 전연숙 차은경 부장판사)는 전날인 지난 23일 정진상 실장의 구속적부심을 진행했으며, 24일 정 실장의 청구를 기각했다.

정 실장은 '대장동 일당'으로부터 1억4000만원의 금품을 받고, 대장동 개발 이익 중 428억원 가량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됐다.

정 실장은 이 외에도 위례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성남시 등의 내부 비밀을 남욱 씨 등에게 제공해 거액의 이익을 챙기게 하고, 지난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휴대전화를 버리게 한 증거인명교사 혐의 등 모두 4개의 혐의를 받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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