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증 도서 표지
기증 도서 표지

(공주=우리뉴스) 유지완 기자 = 공주시(시장 최원철)는 공주기독교박물관(관장 윤애근)에서 ‘이야기 로버트 샤프’ 도서 10여 권을 시에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. 

이 도서는 로버트 샤프 선교사 탄생 150주년 기념으로 출간된 도서로 공주 및 충청도 일대의 기독교 복음을 전파한 내용을 담고 있다.

윤애근 관장은 도서를 집필하기 위해 샤프 선교사의 고향까지 방문해 현지 조사를 할 만큼 사실 입각에 중점을 두고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.

특히 샤프 선교사의 순교 및 40년 평생을 충청지역 복음화의 이바지한 아내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이번에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.

시는 각 도서관에 배부 및 비치해 시민들이 로버트 샤프 선교사의 정신을 기리고 도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.

안경림 평생교육과장은 "기독교 정신인 ‘이웃 사랑’을 바탕으로 도서관도 지역 주민에게 책으로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곳으로 발돋움하겠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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